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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하 가벼운 일상을 다룬 그의 글들은 짜투리시간에 찾아 읽어도 좋기에 구매. 소시민 을 희망하는 조금은 튀는 아이들의 일상이 디저트와 함께~ 평범한 일상속에 소소한 즐거움을 갖는 소시민을 추구하는 자 고바토.많은 사람이 탑승 하고 있는 콩나물 버스안에서 과연 누가 벨을 눌렀을까? 라는 잠깐의 추리 놀이는 멈출수 없어. 가을에 시작해서 한 해를 빙 돌아 다시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을 즐기며 끝내는 이번 시리즈는 전체적인 진행을 하는 나 고바토 와 명예욕에 빠져들어 추리 놀이중인 교내 신문부 기자 나 우리노의 시점으로 움직인다. "눈 내린 아침에, 누구보다 일찍 길거리에 나가서 발자국을 내고 싶은 기분이겠지." "그런 다음엔 다른 사람이 발자국을 내지 못하게 눈을 싹 쓸어버리는 거야." ‘소시민’ 시리즈 세 번째..
빅재미스티커북 똥 5살 아들이 빅재미스티커북 탈 것 좋아해서다른 시리즈 뭐하고싶냐고 물어봤더니~응가도 재밌어보인다고해서 주문했어요^^스티커도 뗏다 붙었다 쉬워서아이가 스스로 재밌게 잘 갖고 노네요~그리고 스티커뒷면종이도 활용할 수 있는게 많아서돈아깝지않고 참 마음에 드네요^^스티커북으로 코로나 열심히 극복중입니다...!!여기 시리즈별로 다 사봐도 좋을듯요~집중력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이고 떼는’ 놀이로 집중력을 길러요!창의력 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꾸미는 활동은 창의력 발달에 좋아요!표현력 재미있는 그림을 보고 종알종알 이야기하며 언어 능력을 키워요!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시기에 스티커북을 시작하세요. 아이들은 자기 손으로 스티커를 떼고 그림 위에 착착 붙일 수 있는 스티커북에 굉장한 호기심을 보이며 집중합니다. 이를 잘..
우리는 엄마와 딸 돈독한 관계인 엄마와 딸. 딸은 엄마의 모습을 보며 자라납니다. 그러는 사이에 얼굴도 성격도 서로 다르지만 누가 봐도 엄마와 딸이라고 알아볼 수 있게 서로 닮아있지요. 커가면서 목소리도 닮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엄마와 딸의 일상생활을 통해 서로 다른 거 같지만 닮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집에서도 항상 바쁜 엄마와 딸. 역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느라 바빠요. 엄마와 딸은 같이 해야 할 일도 많답니다. 함께 세탁기도 돌리고, 강아지 목욕도 시키고, 세탁기가 다 돌아가면 빨래를 함께 탁탁 털어 널기도 해요. 바쁜 엄마의 일을 함께 하는 딸이랍니다. 하지만 각자 해야 할 일은 더 많아요. 엄마는 설거지도 해야 하고, 분리수거도 해야 하고, 가계부까지 정리해야 해요. 그동안 딸은 강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