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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하

가벼운 일상을 다룬 그의 글들은 짜투리시간에 찾아 읽어도 좋기에 구매. 소시민 을 희망하는 조금은 튀는 아이들의 일상이 디저트와 함께~     평범한 일상속에 소소한 즐거움을 갖는 소시민을 추구하는 자 고바토.많은 사람이 탑승 하고 있는 콩나물 버스안에서 과연 누가 벨을 눌렀을까? 라는 잠깐의 추리 놀이는 멈출수 없어. 가을에 시작해서 한 해를 빙 돌아 다시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을 즐기며 끝내는 이번 시리즈는 전체적인 진행을 하는 나 고바토 와 명예욕에 빠져들어 추리 놀이중인 교내 신문부 기자 나 우리노의 시점으로 움직인다.  "눈 내린 아침에, 누구보다 일찍 길거리에 나가서 발자국을 내고 싶은 기분이겠지." "그런 다음엔 다른 사람이 발자국을 내지 못하게 눈을 싹 쓸어버리는 거야."

‘소시민’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국내 첫 출간!참견하기 좋아하는 고바토와 집념이 강한 오사나이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특별한 관계로 묶여 있다. 그것은 바로 일상의 평온과 안정을 위해 소시민의 길을 추구하는 것!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한편 마을에서는 방화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을 다룬 교내 신문의 기사가 화제가 된다. 이 사건 어쩐지 수상한데……! ‘소시민’ 시리즈는 학교를 배경으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빙과 의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 호노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이다.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하나의 사건과 섬세한 캐릭터 묘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으로, 시리즈의 팬이라면 100% 만족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구성력이 좋다. 시리즈 전권인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과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이 이전에 소개된 적이 있었지만, 이번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다.

제1장 뜻밖의 가을
제2장 따뜻한 겨울
제3장 방황하는 봄
제4장 의혹의 여름
제5장 한여름 밤
제6장 돌아온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