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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외전 윤미경 작가님 하백의 신부 외전.우연히 하백의 신부 드라마를 보고 나서만화책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출간되어 있던 외전.외전이 나온 줄 몰라서 나오고 나서 한참이 지나서 구입했다.외전을 구입하고 본편 내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처음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처음에 봤을 때랑은 또 다른 매력이 느껴졌다.본편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외전이 나와서 너무 좋았지만또 다른 아쉬움이 생긴것같다.윤미경작가님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체는 최고인것 같다.후속작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아쉽다.〈하백의 신부〉 본편에서 다 그리지 못했던 〈하백의 신부〉 그 전과 그 후의 이야기들……여운을 남기는 6개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나의 동물원 컬러링 엽서책 30 기분좋은 책선물~ 컬러링북, 엽서 컬러링북~나의 동물원 컬러링 엽서책 30이상하게 컬러링북 소유욕은 끝이 없어요~색칠놀이를 통한 색채테라피........색을 통한 놀이, 놀이를 통한 마음의 휴식, 마음의 휴식을 통한 정신적인 힐링은~현대인의 정신건강에 가장 좋은 영향을 줄거라고 하는데 말이지요~~제가 그 영향을 받았나 봄~~ ㅎㅎ색칠놀이하고 있으면 마음의 평안~~첨에는 마음에 안들게 색칠이 되어 스트레스도 있었지만~이젠 그도 멋짐으로 보임~~ ㅎㅎ아~ 나의 기분좋은 책선물~ 나의 동물원 컬러링 엽서책 30 공개하자면요~~ ㅎ엽서크기의 핸드백에 쏘옥~아담 사이즈로~ 휴대하기 좋아요~~색볼펜이랑 하나 챙겨서~ 여기저기 엽서에 색칠하는 재미가 솔솔~~손 안에 쏙 들어오는 ‘나의 동물원 엽서책’으로 어디서든 온..
한국인은 차를 어떻게 마시는가 한국인인 나또한 차를 어떻게 마시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나에게 차란 보건효과의 하나로 신체흐름의 밸런스를 잡아주고 아울러 정신의 안정까지 찾게해주기에 차를 마시지 않나 생각한다. 160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끌어낸 저자의 노력과 차에 대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오랫동안 차관련 일을 하면 형성된 휴먼네트워크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이책에 포함된 내용의 범주에 대한민국에서 차를 마시는 대부분의 사람또한 그 틀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2000년대? 초에 한국인의 차생활에 대한 통계낸 서적이 있었다. 그 책에서는 찻집이나 집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차로 쌍화차나 대추차와 유자차가 선정되었다. 모두 다 맛과 향보다는 건강에 좋기 때문이었다. 대용차지만 우리 한국인들의 차생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