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8) 썸네일형 리스트형 Classic Tales Level 5 : Beauty and the Beast with e-Book & Audio on CD-ROM 초급자 용이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와는 내용이 좀 다르다. 미국식 영어로 남자 성우분이 또렷한 발음으로 잘 읽어주신다. 속도가 보통에서 살짝 느림감이 없지 않아 있다. 표현은 여전히 훌륭하며 긴 분량이 부담이 안 된다면 한 단계 아래에서 읽어도 어렵지 않은 문장으로 되어 있기에 괜찮다. This richly illustrated series of retold fairy tales for children aged 5-12 years old will bring an extra dimension to your English teaching. With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and drama activities, Classic Tales graded rea.. 남북 청춘, 인권을 말하다 평소 북한에서 이주해 온 탈북자들(새터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가끔씩 들으면서 가졌던 호기심과 편견을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로 정리할 수 있었다. 3명의 북한 청년들과 3명의 남한 청년들, 그리고 두 분의 이끔이 역할을 해 준 선생님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일년여에 걸친 만남을 통해 완성되어 갔다. 그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부지런히 만났고, 허심탄회하게 자기 이야기를 쏟아 내었고, 그 나눈 이야기들을 글로 정성껏 옮겨 놓았다. 그 각각의 짧은 청춘들이 경험한 결코 만만하지 않았던 삶의 경험들이 이미 나이 오십을 바라보는 내게 부끄러움을 동반한 큰 가르침을 주었다. 처음 만남의 어색함을 밟고, 그들은 탄탄한 우정을 나누게 되었다. 이 책의 주제들인 여성인권, 이주노동자인권, 아동 청소년인권, 군인권, 성소수.. 야구가 기가 막혀! 프로야구가 시작된지 벌써 30년이 넘었다. 올해가 꼭 31년째 되는 해. 처음 프로야구가 출범했을 때 나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야구에 빠져 있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축구에 빠져 있을 때 나는 고교야구의 열성팬이었고 프로야구가 출범하자마자 마스코트가 이쁘다는 이유 하나로 MBC 청룡의 팬이 되었다. 그 후 84년 최동원의 투구에 감동받아 롯데팬으로 바뀐 후 지금껏 미친(?) 롯데팬이다. 야구라는 스포츠가 주는 재미는 단순히 공을 던지고 치고 받고 달리는 데에 있지 않다. 공 하나 하나에 걸려있는 상황과 투수와 타자와 야수의 순간 순간의 대결에 재미가 있다. 게다가 그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안다면 야구를 보는 재미는 더욱 커지게 된다. 그래서 팬들은 선수들 하나 하나의 일거수일투족에 언제나 안테나를 고정하..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