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
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교과서에 실린 동시이다.아이들이 좋아한다. 짧고 간결하게 아이들의 모습을 포착해낸 시.아이들은 아이들 자신의 모습이 저렇게 귀여운 줄 알까?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에는 귀엽고 앙증막고 따스한 할머니와의 감정이 교류된 시들이 많다, 정서적으로 아이들에게 참 좋은 동시집같다. 구름 위걷기 연습 이란 시를 어느 잡지에 실린 것을 보았는데,,,참으로 요즘 날씨에 어울린다, 눈을 가만히 감고 상상해보자.눈 위를 걷는 기분을^^따뜻한 빛깔의 말이 가득한 동시집입니다. 따뜻함은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따뜻함은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나누고, 헌신하는 생활 속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시인은 말합니다.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