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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 : Eat Your Peas

sdftfffds 2024. 2. 20. 13:47


처음엔 닉 샤렛의 그림이나 스타일을 별로 안 좋아했던 것 같다.그러나, super daisy를 읽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어서, 이번에 주문해본 책.책을 읽다가, 웃겨서 쓰러지는 경험을 했다. 데이지는 콩을 싫어하는데(이게 캐릭터 특징)엄마가 콩을 먹으라면서 콩 먹으면 네가 원하는 걸 해준다고 한다.그러면서 늘어놓는 것들이 어이없이 커다란 데도 데이지는 안 먹겠다고 하고,엄마는 더 계속 커다란 것들을 제시하고..이때 엄마의 표정이 참 천연덕스러워서 웃겼다.아무튼, 근래 읽은 책 중 제일 재밌었다.
Daisy does not like peas. And there is nothing that will get her to eat them. Mum says she can have an extra pudding, a chocolate factory or a space rocket with double retro laser blamers - but it just won t work! Can quick-thinking Daisy save her tea time and come up with a cunning plan to turn the tables on Mum? This is a wickedly funny book about dinner time which will appeal to fussy eating children and their despairing parents! This super-sized format really brings Nick Sharratt s clean and vibrant artwork to life!


 

마녀 학교의 졸업 파티

마녀 학교의 졸업 파티 리뷰입니다. 무엇이든 마녀상회의 17번째 발행작 를 읽었습니다. 이번권의 등장인물은 실크의 사촌인 탐정 마녀 데테와 졸업 파티 드레스의 의뢰인인 아피입니다.주제는 자아 찾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탐정 일에 의욕을 잃고 실크를 찾아 온 데테와 졸업파티의 주제인 자신의 반짝반짝 장점을 아직 깨닫지 못한 아피 두 사람이 만나서졸업 파티를 무사히 마치는 것을 목표로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이번권에 그려졌습니다. 누구에게나자신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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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듯 가볍게

요즘 미니멀리즘, 마이너스 삶에 관심이 많다.덜어내고 비우고를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마음 또한 그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다.큰 고민이나 고통이 있는건 아니지만 제목처럼 숨쉬듯 가볍게 살고 싶었다. 책에서 말하는 숨쉬듯 가볍게 살기 위해서는나를 이해하고 객관화하여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명상들이 필요하다. 1. 죽음명상 : 마이너스 삶을 위해자기전 누워서 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1) 마지막 순간에 하지 못해서 후회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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