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책을 조카가 너무 좋아해서 가끔 낱권으로 구매합니다. 어린이 안전교육이 요즘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부모님들이나 어른들이 24시간 아이들을 지켜봐줄 수 없으니 사소한 부주의는 본인이 신경쓸 수 있도록 교육하기에 적합한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좋았습니다. 작은 사고뿐만 아니라 큰 사고에 대한 내용들도 있어서.. 그러한 큰 사고를 경험해보지 못한 아이들이 간접적으로나마 그 사고의 위험성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되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사소한 부주의로 일어나는 안전사고, 작은 관심으로 내 몸을 지킨다!이 책은 학교나 놀이터, 집 등 우리가 항상 지나다니고 머물고 있는 곳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의 유형을 소개하고, 대처 및 예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화재나 지진, 산사태처럼 쉽게 경험할 수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당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도 관심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Why? 생활안전]을 통해 독자들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얻어보자!
1. 열등 마법사 세이피 - 8
2. 엄지가 위험하다고? - 14
3. 잘못된 습관의 위험성 - 20
4. 위험한 장난 - 26
5. 식사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 - 39
6. 놀이기구 바르게 사용하기 - 47
7. 즐거운 놀이를 위한 안전 장비 - 53
8. 교통 신호는 반드시 지켜야 해 - 60
9. 편리함 아래에 숨은 위험 - 68
10. 승강기에 갇히다 - 72
11. 안전띠는 생명띠 - 78
12. 얕아 보인다고 방심하면 안 돼 - 84
13. 위험한 동식물 - 92
14. 가스 누출의 무서움 - 100
15. 전기의 두 얼굴 - 106
16. 천재지변도 극복할 수 있어 - 110
17. 지하철 안전 - 123
18. 작은 불씨의 무서움 - 129
19. 화재 속에서 살아남기 - 136
20. 안전은 우리의 관심에서부터 - 146
21. 떨어진 위험의 씨앗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