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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태자비승직기 (총5권/완결)


로설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읽게 된 소설이라 남자였던 주인공이 여자의 몸에 빙의하는것부터 거부감이 있었는데 상상했던 스토리와는 달리 너무 잘 적응해나가면서 여전히 여자들을 좋아하고 희롱하는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내내 웃으면서 읽었네요~ 결국엔 현생을 깨닫고 다시 진정한 사랑을 하면서 알콩달콩 달달해서 좋았습니당 우울할 때 마다 가볍게 다시 찾게 되는 소설이예요~후속작도 다른곳에서 연재중이라던데 얼른 단행본으로 나오길 기다립니다!~~
태자비승직기 (총5권/완결) 세트 상품 입니다.

전생에서만 해도 바람둥이로 여자들에게 둘러싸였던 내가 태자비?

성별이 바뀌었다! 직업도 바뀌었다! 그렇다면 인생의 목표도 바뀔 차례.
일단 태자비가 된 이상, 이 삶에서의 최종 목표는 태후 로의 승진이다!

태자비에서 황후로, 황후에서 태후로 태자비 승직기 프로젝트, 고잉 온.
그러나 인생은 늘 그렇듯, 계획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 법.
태자비 장봉봉의 황궁 생활은 황위를 노리는 태자와 황자들의 계략 속에 예상치 못한 위기로 점철되고,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듯한 상황에서 믿을 것이라곤 저 하나뿐인 장봉봉이었다.
그 상황에서 완전히 닫혀 있던 그녀의 마음을 자꾸만 비틀어 열고 안으로 들어오려는 이가 있었으니,

이번이 마지막이오.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요.

한 번은 자신의 저를 죽이려고도 했던 남자, 바로 태자 제성이었다.


태자비승직기 1
태자비승직기 2
태자비승직기 3
태자비승직기 4
태자비승직기 5 (완결)

 

수학자의 아침

* 김소연 시집 『수학자의 아침』, 문학과지성사, 구입: 만춘서점김소연시인을 처음 알게 된 건 에세이집『한글자 사전』을 통해서다.제법 따뜻했었던 봄, 당직을 선 다음 날의 피로가 아직 눈가에 머무는 오후, 처음 가 본 동네, 맛없는 떡볶이와 맛있는 튀김을 팔던 분식집. 거기서 횡단보도를 건넌 뒤 두블럭쯤 더 걸어간 곳. 꽃집 옆에 있던 동네 책방, 혹은 책을 팔던 동네 카페에는 『마음 사전』과 『한 글자 사전 』이 나란히 꽂혀 있었다. 아마 앉은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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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식투자 글로벌 가치투자거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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