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서라고해야하나, 책을 읽으면서 컴퓨터로 따라 쓰면서 읽으니
읽는 속도는 확 줄고 내용 이해도는 높아지는것 같다
굳이비교하자면 몇일전 읽었던, 기브앤 테이커와 맥락을 비슷하게 하는듯하다
리더들의 성향이랄까, 리더의 영향이랄까
실제 연구했던 결과와 과정을 같이 서술해놓으니
이해도높고, 읽으면서 끄덕이게되는 문장들이 많다
읽다보면서 회사내의 내 부서의 팀장님을 생각해보게되고, 다른 부서의 팀장님들을 생각해보게된다
나 또한 여러 부서장들을 겪다보니
나의 전성기랄까, 내가 스스로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떄가 있었던 때가 있었다
아무렴 최초 입사했을때가 가장 크지 않을까싶다가도
시간이 지나고 여러 부서장들을 만나다보니,
분명 부서장의 역할이 없는것은 아니다. 나로 하여금 발전할수있게 하기도한다
허나, 지금의 내 모습을 보면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스스로 노력하고 발전되려는 마음과 열정이다
책을 읽고 자기계발을 하고 스스로 필요에 의해서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허나 이점만 강조하다보면 팀내에서 독불장군으로 거듭나기 가장쉬운것이 아닐까
그점들을 보안해주는 것이 독서인듯하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점들을 책속안에서 발견하고 고쳐나가게 된다.
그리고 한번 더 생각해보게된다.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주어짐에 오늘도 감사히...
현대 판타지 소설의 개념적 진화.
불유쾌한 시대에 던지는 유쾌하고 통쾌한 일갈!
잘나가던 조폭 전문 변호사가
조폭에게 살해당하고 염라대왕을 만나다.
나는 주어진 직업의 윤리와 의무에 성실히 임했을 뿐이오!
그래? 그럼 어디 다시 한 번 살아봐라.
그렇게 다시 태어난 2학년 고삐리 주인공!
뭐 이런 짜증나는 인생이 다 있어!
하지만 내 인생에 왜 이렇게 태클이 많아!
인과응보, 사면초가, 전화위복, 새옹지마, 좌충우돌, 임기응변.
우리가 아는 모든 사자성어는 이 책 안에 다 들어있소이다!
주인공, ‘나’의 갱생의 삶, 그 스펙터클한 스토리.
한번 빠져 보시렵니까?
그들에게는 나쁘고 우리에게는 착한 이야기.
세상아, 제발 차카게 살자!
Chapter 74 적반하장
Chapter 75 외나무다리
Chapter 76 눈눈, 귀귀
Chapter 77 로비
Chapter 78 카니발(謝肉祭)
Chapter 79 추억 여행
Chapter 80 인사 만사
Chapter 81 위스퍼(whisper)
Chapter 82 페이스 투 페이스(face 2 face)
Chapter 83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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