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무용수의 경험담을 기록한 책.뉴욕에서 예술가로 살아 남기 위한 여정에서 어떻게 생각했고 실천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다 좋은 말들이다. 습관적일것, 능동적일것, 준비를 철저히 할 것, 기타 실천 강령 등..어떤 방법론은 흥미 진진했다가도 어떤 것들은 우리 풍토나 나의 환경에서 도저히 못써먹을 것 같은 것들도 있었다. 예전에는 이런 류의 책을 보면 설레는 기분으로 보았었는데, 최근에 와서는 책의 메세지가 다 유사하다는 기분이 든다. 결국 모든 것은 기본에 있다.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고, 열심히 행하면 된다는 것. 여담으로 책 제목 앞에 천재들의 를 굳이 붙인 이유가 뭘까? 이미지를 깎아 먹기만 하는 네이밍센스라고 생각한다.
모차르트, 베토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우리가 천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과연 노력 없이 주어진 재능만으로 그토록 뛰어난 결과물을 내놓았던 걸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영화 , 의 안무를 맡았으며, 노년에 이른 지금도 끊임없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국의 저명한 현대 무용가 트와일라 타프는 자신의 오랜 체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창조성의 대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창조성은 규칙과 습관의 산물이다
2.자신만의 의식(儀式)을 만들어내라
3.당신의 창조적 DNA는?
4.기억이 갖는 신비로운 힘
5.나만의 상자는 나만의 완벽한 자료실!
6.아이디어는 공기처럼 도처에 널려 있다
7.창조적인 사람에게는 행운도 함께한다
8.뼈대는 모든 창조의 출발점
9.먼저 기술과 테크닉을 연마하라
10.제자리걸음에서 빠져나와 황홀경 속으로
11.실패는 창의력 완성의 첫걸음
12.헌신과 끈기 없이 롱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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